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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중독, 아이들 탄수화물 중독 극복에 좋은 음식

· 댓글개 · 엑스진
설탕중독 혹은 탄수화물 중독은 그 어떤 중독보다 극복하기 힘든거다. 스트레스 쌓일때 달콤한 초콜릿이나 휘핑크림 가득 올라간 카페모카나 바닐라 라떼 마시면 기분이 확~ 풀린다. 그게 바로 달달한 포도당이 우리몸에 들어오면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보통 세로토닌 혹은 도파민은 몸에 통증이나 자극이 생길때 이를 완화시켜주기 위해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쾌감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한다. 포도당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만들어서 기분좋게 느끼는거다.

설탕중독, 설탕종류


이것 때문에 뭔가 스트레스가 쌓이면 달달한 것이 먹고 싶은거다.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이 바로이거 때문이다. 이것이 정도가 심해지면 설탕중및 탄수화물 중독이 되는거임. 근데 설탕이라는 것이 우리몸에 꼭 해로운 것은 아니다. 적당량은 필요하지만 너무 과하면 건강에 좋지 않은거임. 설탕의 하루권장량은 50g정도라고 할수있다. 이걸 각설탕으로 환산하면 15개 정도되는 양이다. 하지만 우리가 하루에 섭취하는 설탕은 이것보다 많을 수도 있다.

설탕중독, 초콜릿


우리가 식후에 즐겨마시는 믹스커피, 거기에는 10g 정도의 설탕이들어간다. 설탕을 더 많이 넣는다면 이를 초과할수있는거다. 하루에 믹스커피 4잔 정도 마시면 하루 권장량의 설탕을 대부분 다 먹는거다. 그 외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다 설탕이 들어간다. 김치의 경우도 만들때 설탕이 들어간다. 우리가 먹는 쌀밥도 소화되면 대부분 포도당으로 변하고 빵을 만들때도 설탕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는거다.



설탕은 우리몸에 들어오면 포도당으로 분해된다. 포도당은 즉 탄수화물이다. 우리가 몸에 필요로 하는 3대 영양소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중 하나인거다. 탄수화물은 우리몸에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우리가 필요로하는 에너지 이상을 섭취하게 되면 몸에 지방으로 저장이된다. 즉 살이찌고 비만이 되는거임. 그리고 몸속에 포도당의 양을 조절해주는 호르몬으로 인슐린이 나오는데 설탕중독이나 탄수화물 중독이 되면 이 인슐린 분비에 이상이 생겨서 당뇨병에 걸리게된다. 이것 외에도 설탕중독이나 탄수화물 중독은 당뇨병을 비롯해서 심리적으로 우울증을 유발하기도한다.

초콜릿, 탄수화물 중독


아이들이 너무 단것을 찾거나 탄수화물 위주의 음식을 찾는다면 우선 단맛을 서서히 줄여가거나 몸속에 흡수되는 탄수화물의 양을 줄일 필요가 있다. 우선 아이들 음료에서 부터 관리가 필요하다. 단맛을 끊기 힘들다면 단맛은 나지만 비교적 몸에 포도당으로 들어오는 양이 적은 음식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먼저 이슬차라고도 알려진 수국차를 이용해보자. 수국차는 설탕물처럼 달달한 맛을 내지만 몸에 흡수되는 칼로리는 높지 않다. 수국차는 기관지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가족들끼리 함께 마셔도 좋다. 대신에 임산부는 수국차가 좋지 않다. 수국차는 시원하게도 마신다. 물 1L에 수국차 잎을 3장 정도 넣어서 하루정도 있으면 된다. 따로 불로 끓여먹지 않아도 된다.

감초차, 국산차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엄청나게 많은 설탕이 들어간다. 음식만들때도 설탕량 조절이 필요한거임. 설탕대신에 꿀을 넣어서 조리하자. 꿀은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식재료다. 꿀의 효능은 말할 필요도 없을꺼임. 로열제리 열풍이 불때도 있지 않은가? 그리고 감초물을 설탕대신에 이용할 수 있다. 약방에 감초라고 하는 그 감초 말이다. 감초는 건강에도 좋을은 약재료로 쓰일 뿐만아니라 강력한 단맛을 만들기도 한다. 국산보다는 우즈백키스탄 감초가 그 단맛이 극강이다. 음식에 단맛을 만들기 위해서 설탕이나 물엿보다 감초로 맛을 만들어 보기를 적극권장한다. 설탕중독, 탄수화물 중독은 극복하기 정말 힘들다. 무리해서 단맛을 줄여나가기 보다는 포도당의 양이 적으면서 단맛을 내는 식재료 이용부터 천천히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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