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S 10.5 후기 북커버 가격 보고 살만한가?

잠깐 사용해본 갤럭시 탭 10.5 후기를 남겨본다. 우리나라에는 아이패드 말고는 태블릿 판매가 지지부진한거임. 하지만 삼성은 지속적으로 태블릿 제품을 만들고 있다. LG는 얼마전에 하나 내놓고는 그 이후에 그냥 소식이 없다. 삼성이 계속 만들어내는 걸 보니 태블릿 시장에서 니즈가 있으니까 만드는 것이 아니겠음. 그런데 이번에 삼성에서 내놓은 태블릿인 갤럭시 탭 10.5는 만져보니 조금 써볼만한 마음이 생긴다. 그 소감을 갤럭시 탭 10.5 후기로 남겨본다.


갤럭시탭S, 갤럭시탭S 10.5


그동안 삼성 갤럭시탭의 존재감은 그냥 있는듯 마는듯했다. 그런데 삼성이 갤럭시탭에 S를 붙여서 내놓은거임. 보통 삼성이 S를 붙이는 것은 전략제품일때만 그렇다. 갤럭시S5 또한 같은 맥락인거임. 이전까지 삼성 태블릿 제품중에서는 그렇게 전략제품이라고 부를만한 것은 많이 없었다. 예전에 갤럭시노트 10.1이 나름 비중있었는데 그 이후는 별로 관심을 못끌었다. TV 광고도 하지 않았으니 말이다.


갤럭시탭S, 갤럭시탭S 10.5


그러더니 갤럭시 탭S 10.5 그리고 갤럭시 탭S 8.4가 나왔다. 삼성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슈퍼아몰레드(S아몰레드)를 가지고 말이다. 해상도 하나는 정말 잘 나왔다. 2560 x 1600으로 WQXGA로 나온거임 WQHD 해상도인 2560 x 1440 급으로 나온거다.



UI를 보면 매거진 UI가 적용이 되어 있다. 태블릿은 넓은 화면 때문에 위젯 배열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진다. 위젯 레이아웃을 예쁘게 꾸민 것이 갤럭시 탭S 10.5 매거진 UI 되겠다.


갤럭시탭S, 갤럭시탭S 10.5


하지만은 매거진UI를 처음써본 사람은 조금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 삼성이 UI는 초창기에는 조금 혼란스럽다. 터치위즈UI도 처음에는 그렇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었으나 지금은 그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대표UI가 되지 않았는가? 매거진UI가 적응 안된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는거임. 기존의 터치위즈 UI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갤럭시탭S, 갤럭시탭S 10.5


솔찍하게 말하자면 갤럭시s5 뒷면에 펀칭패턴은 마음에 안들었다. 완전 대일밴드 디자인이었다. 그런데 갤럭시 탭S 10.5 뒷면의 펀칭패턴은 그다지 나쁘다는 생각을 못하겠다. 점과 점 사이 간격의 황금비율을 찾아내서 그런건지 크게 거북하진 않는다. 아니면 색상에 따라서 그 느낌이 다른것이 이유가 되는지도 모른다. 카메라도 튀어나와 있지 않고 적절한 위치에 있으며 800만 화소면 그럭저럭 태블릿에 들어가는 카메라로 적당하다. 개인적으로 태블릿도 카메라 화소가 1600만 화소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말이다.



갤럭시 탭S 10.5 뒷면 아래쪽에 보면 버튼같이 생긴것이 있다. 별 다른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고 갤럭시 탭S 10.5 북커버를 장착하기 위한 공간이다. 북커버 자석이 여기에 연결이 되기 때문이다. 이런 장치를 하고도 배터리는 7200mAh를 넣었고 두께도 6.6mm로 슬림하다. CPU도 옥타코어 엑시노스를 넣었고 메모리도 3GB다. 딱 스펙의 삼성이라고 부를만한거임.


갤럭시탭S 북커버, 갤럭시탭S 10.5 북커버


갤럭시 탭S 10.5 북커버다. 색상은 5가지다. 위의 색상은 티타늄 블론즈다. 딱 갤럭시 탭S 10.5의 색상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색상은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북커버만큼은 조금 개성있는 걸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아마 악세사리 협력업체에서 더 예쁜 북커버가 많이 있을꺼임.


갤럭시탭S 북커버, 갤럭시탭S 10.5 북커버


북커버를 열면 둥글게 생긴 2개의 결합장치가 나온다. 자석으로 갤럭시 탭S 10.5와 맞붙는거다. 자석방식이라서 떨어뜨리면 분리될지도 모르지만 탈착하나는 용이하다. 이것 덕분에 북커버는 슬림하게 뽑을 수 있는거다.


갤럭시탭S 북커버, 갤럭시탭S 10.5 북커버


이렇게 꺽어서 스탠드형으로 쓸 수 있는 북커버 되겠음. 가로모드에서는 거치시키기 편한데 세로모드는 세워두기 힘들다. 아무튼 북커버는 갤럭시 탭S 10.5의 두께를 그대로 슬림하게 살려주기 때문에 더 괜찮게 느껴진다. 지금 이벤트 보니 갤럭시 탭S 기프트 이벤트라고 해서 200만원 정도의 콘텐츠를 제공해주고 있다. 영화에서부터 각종 영어강의, 매거진 등을 무료로 볼 수 있으니 태블릿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었던 사람들은 좋은 핑계꺼리가 생긴것이다. 갤럭시 탭S 10.5 후기를 종합해보자면 오랜만에 뽐뿌돋는 태블릿을 만났다고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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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서 쓰지도 않으면서 후기를 올린다?
    • 그럼 월세 전세 사는 사람들은 집 후기 못씀?
      그럼 렌트카 탄 사람은 그 차 후기 못씀?
      그럼 호텔 기차 버스 지하철 후기에도 이런 댓글 달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