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기능, iOS8 및 아이폰6 플러스 기능 정리

아이폰6 기능 중 이번에 새롭게 들어간 애플페이 때문에 미국 카드사는 지금 온통 시끌벅적하다. 이번 애플페이의 발표로 애플이 그동안 오래오래 준비해오던 모발일 결제 영역을 대폭 강화하려는 꿈을 실형시키고 있는거임. 아이폰6 기능에는 드디어 NFC가 들어갔다. 옛날에 아이비콘 기능을 선보여서 NFC 기술 자체를 위협하더니 이제 상황이 달라졌음. 애플은 원래 이렇게 말바꾸기를 잘하는 기업임. 예전에는 큰 크기의 스마트폰은 필요 없다고 하더니 말이다. 아무튼 아이폰6 그리고 아이폰6 플러스 기능으로 탑재되는 애플페이가 계속 이슈가 되고 있다.

이제 매장에서 결제할때 카드를 긁을 필요없다. 아이폰을 결제기기 위에 올려놓으면 NFC가 구동하여 결제까지 이루어지게 한다. 우선 이 기능은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에서만 구동한다. NFC도 그렇고 지문인식 기능도 그렇고 말이다. 애플페이 기능의 원리는 간단하다. 아이폰6에 애플페이에 들어가서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되는것이고 매장에서 아이폰6 아니면 아이폰6 플러스로 결제하면 등록한 카드로 결제가 진행되는 것이다. 본인확인은 비밀번호 대신에 지문인식으로 하면 되는거임. 아이폰6 이상에서만 서비스 되는건데 지금 미국의 카드사는 서로 애플페이의 가맹 카드사가 되겠다고 줄을 서고 있는거다.

아무튼 지금분명한 것은 애플 아이폰6 혹은 아이폰6 플러스 NFC 기능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교통카드로 쓸수 없다는거다. 애플은 아이폰NFC의 기능의 사용을 제3 업체가 쓰지 못하도록 막은거다. 우리나라에서는 애플페이에 가입하는 카드사가 있지 않으면 애플페이를 쓸수도 없다. 아이폰6 NFC 기능도 아예 불가능이다. 못쓰는거임.

여기까진 애플페이 이야기였고 이제 아이폰6 새로운 기능으로 들어간 것들 내용이다. 바꿔말하면 아이폰6 기능은 iOS8의 기능인거다. 가장 먼저 사진앱의 기능이 대폭 업데이트 되었다. 사진을 폴더별로 깔끔하게 정리가 가능하게 되었고 날짜, 장소, 앨범 등으로 정리가 가능핟. 또 시간이 흐르면 작년 이맘때 찍었던 베스트샷 사진이라던가, 가장 많이 열람했던 공유했던 사진이 무엇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오랜시간동안 iOS8을 탑재한 기기를 썼을때 말이다. 그리고 기본적인 보정이나 사진편집이 가능한거임.

이제 iOS8 문자 메시지 함에서 대화를 할때 음성 메시지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음성 녹음하고 밀어서 넘기면 음성 메시지가 전달이 된다. 동영상도 짧게 찍어서 문자로 바로바로 보낼 수 있다. 이건 그냥 카카오톡, 마이피플과 같은 메시지 앱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음. 그리고 문자에 제목을 달아서 대화의 내용이 무엇인지 따로 관리할 수 있다. 단체채팅고 가능한 것! 그리고 대화중에 주고받은 사진도 한번에 리스트로 확인이 가능하다.

아이클라우드(iCloud) 기능을 이용하면 가족끼리 콘텐츠 공유가 상당히 자유롭게 앱스토어에서 구매한 콘텐츠를 서로 자유롭게 주고 받을 수 있다. 가족 앨범도 다같이 함께 만들 수 있는거임. 한사람이 앨범을 꾸미면 다른 사람들도 즐겁게 앨범을 같이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공유하는 것은 캘린더도 마찬가지다. 일정공유와 가족계획도 손쉽게 세우는 것이 가능한거임. 그리고 자녀가 앱스토어에서 앱구매하는데 허락요청을 주고 받을 수도 있다. 아이드라이브(iDrive)를 통해서 ppt와 같은 문서들 PDF 문서들을 손쉽게 불러오거나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헬스키트다. 아이폰6 건강관리 헬스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여길 보면 우리의 활동량을 계속 기록하고 있다. 대사량, 체중, 심박수, 수면상태 등을 말이다. 운동했다면 소모한 칼로리, 이동경로, 이동거리를 알려줄 것이고 애플워치를 함께 사용했다면 심박수까지 체크를 해줄 것이다. 그 외 건강관련 콘텐츠가 많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아이폰5s에 iOS8 업그레이드 했을때 나타나는 반응으로 헬스키트에 대한 유용성을 판단해야 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