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플렉스2 공개, 스펙 디자인 보다 마음에 드는 G플렉스2 플라멩코 레드 때깔

LG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5에서 G플렉스의 후속작 지플렉스2를 공개했습니다. G플렉스는 플렉시블 스마트폰으로 휘어지는 스마트폰입니다. G플렉스는 휘어져 있는 커브드 디자인의 스마트폰이 아니고, 디스플레이와 배터리가 실제로 휘어지는, 완전히 반으로 접을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휘었다 펼 수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LG G플렉스2 스펙은 5.5인치 Full 디스플레이(플라스틱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64비트 옥타코어 스냅드래곤 810 AP, 1300만화소 카메라/전면 210만화소, 2GB 램, 16GB/32GB 메모리, 3,000mAh 배터리 등이 채용 되었으며, 운영체제는 롤리팝이 사용 되었습니다, 또한 G플렉스2는 OIS 플러스, 듀얼 플래시, 오토 포커스, 체스쳐 샷, 제스쳐 뷰, 글래스 뷰 등의 기능이 탑재되었습니다.



LG G플렉스2는 후면 버튼을 채용하였기에 전작과 마찬가지로 노크 코드, 노크 온 등의 기능이 그대로 탑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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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플렉스2는 3밴드 LTE-A가 상용화되는 1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라 합니다. G플렉스2 색상은 플래티넘 실버와 플라멩코 레드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LG G플렉스2 출시는 한국에서 최초 출시되며 다른 나라는 한국 출시 후 출시합니다. G플렉스2 가격은 출고가 기준 100만원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SKT는 3밴트 LTE-A폰으로 갤럭시노트4 S-LTE를 출시했는데, 갤럭시노트4 S-LTE 가격이 899,000원으로 출시되었으니 G플렉스2 가격도 비슷한 가격대로 출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LG G플렉스2 배터리 커버에는 기존의 G플렉스 배터리 커버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셀프힐링 기술이 적용되어 있었습니다. LG전자에서 단말기를 지급 받고 활동하던 대다수의 블로거들은 셀프힐링 기능이 실제 잘 되는 것처럼 거짓으로 글을 올렸으나, 실 사용자들이 올린 후기에 의해 셀프 힐링이란 기술은 미세한 실기스 정도에서만 쓸모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셀프힐링 기술이 적용된 G플렉스 배터리 커버는 열쇠나 돌 같이 단단한 물질로 강하게 긁힌 기스에는 무용지물이지만, 미세한 기스는 스스로 복원할 수 있기에 이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폰보다는 쓸모가 있는 것 같습니다. LG전자의 말에 의하면 G플렉스2에 적용된 셀프힐링 기술은 G플렉스에 적용된 기술에 비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셀프 복원 능력이 전작에 비해 18배 좋아져 10초 안에 복원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가 치유 능력이 얼마나 좋아졌는지는 지플렉스2 실사용 후기가 올라오길 기다렸다 확인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LG G플렉스2 스펙 디자인 보다는 때깔이 마음에 듭니다. 전작 G플렉스는 720이라는 낮은 해상도이었고, 삼성 아몰레드에 비해 2~3년 뒤진 기술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사용자들의 시력을 파괴하였습니다. G플렉스의 디자인은 G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았기에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었습니다. G플렉스2는 해상도가 1080으로 높아졌으나 삼성에 비해 뒤쳐진 아몰레드 기술로 만든 디스플레이이기에 기대치가 없어졌고, 디자인은 전작과 달라진 구석이 없어 식상할 뿐입니다. 하지만 G플렉스2의 때깔은 마음에 듭니다. G플렉스2 플라멩코 레드 때깔을 정말 곱게 잘 뽑아 낸 것 같습니다. 때깔 하나 만큼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때깔만 보고 폰은 고른다면 G플렉스2 플라멩코 레드를 선택하겠습니다. 하지만 폰을 살 때 가격, 성능, AS 3가지를 보고 구입하기에 G플렉스2 가격이 공짜폰이나 공짜폰에 가깝게 풀리기 전에는 돈 주고 살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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