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유지비 순위, 잔고장 없는 외제차 렉서스 토요타가 갑?

요즘은 신차 가격이 외제차 엔트리 모델과 국산 중형차가 비슷하거나 오히려 bmw 미니 시리즈, 푸조, 피아트 등이 더 저렴하기도 하다. 푸조 206, 피아트 500c는 뚜껑 열리는 외제차이면서 가격도 저렴해서 혼자 타는 운전자에게 인기가 많은 듯 하다. 다만 이 차를 구입한 사람들은 잔고장에 대한 후기가 많다. 수입차 수리비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수입차 구입 가격보다 수입차 유지비 때문에 망설여 지는 것은 사실이었다. 라이트 하나에 백만원, 도색 한 번에 몇 백이면 ㄷㄷㄷ  외국에서도 차량 유지비는 큰 관심인지 지난 10년간 차 유지비 평균 금액 표가 공개되었다. 


수입차 유지비 평균 금액

1위는 bmw로 17800 달러 (약 1800만원), 2위가 벤츠로 12900달러 (약 1300만원), 3위는 캐딜락, 4위는 볼보, 5위는 아우디, 새턴, 머큐리, 폰티악, 크라이슬러, 닷지 순이었다. 10위까지는 1만 달러 이상으로 한국돈으로 천만원은 가뿐히 넘는다.


수입차 유지비, 수입차 수리비 순위


11위에 아큐라, 12위에 인피니티, 13위에 포드, 14위에 기아, 15위에 랜드로버, 쉐보레, 뷰익, 지프, 스바루, 현대 등이 8~9천달러 (8~900만원) 정도 나왔다. 그 뒤로 21위 GMC, 폭스바겐, 닛산, 마쯔다, bmw 미니, 미쯔비시, 혼다, 렉서스가 7000달러 (약 700만언)이었도 싸이언, 토요타가 5~600만원 선으로 수입차 유지비 최저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건 해외 이기 때문에 실제 한국 운전자들이 느끼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당장 현대차 10년 가까이 되니 매년 2~300백만원씩 들었는데 총합 8~900만원이라니 공감이 안된다. 외국의 경우 차고가 있고 왠만한건 자기가 직접 부품사다 고치니까 한국과는 금액이 다른거 아닌가 싶기도 했다. 대충 저 순위가 잔고장이나 수리비 순위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독일차가 의외로 유지비가 꽤 많이 나오고, 일본차들이 단연 적게 나오는 것 같아 보인다. 렉서스 토요타가 갑이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닌 듯 하다. 



실제 수입차 오너들의 수입차 유지비 경험담

보배드림이나 커뮤니티 보면 실제 타보니 어떠냐는 질문이나 답변 후기가 많다. 진짜로 일본차들이 잔고장이 적다는 간증이 많다.


일본차 유지비, 렉서스 잔고장


이에 반해 뚜껑 열리는 차 사고 싶다고, 저렴한 오픈카 가격 순위 물어보는 사람에게는 현대차 사면 뚜껑 열린다거나 푸조 사면 잔고장 때문에 뚜껑도 열리고 내 뚜껑도 열린다는 농담같은 댓글들이 잔뜩 달렸다. 잔고장이 진짜 피 말리고 짜증난다고. 


주관적인 글이나 일본차 마인드와 독일차 마인드에 대한 다음과 같은 글도 있었다. 비슷한 뉘앙스의 글이 많은데 아래 글이 좀 웃기길래 캡쳐해놨다. ㅋ

일본차 독일차

일본차 독일차


일본차는 디테일까지 정말 꼼꼼하게 신경을 쓰는데, 독일차의 경우 굵직한 성능은 좋으나 디테일은 무심하다고 한다. 뭐랄까 디테일이 자동차 성능하고 무슨 상관인데 같은 자세로 보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웃자고 하는 소리이긴 하지만 렉서스를 사면 차가 고장이 안나서 차를 못 바꾼다는 말도 있다. 일본 원전 터지면서 렉서스 인기가 팍 사그러들긴 했으나, 일본차가 유지비는 확실히 적은가 보다. 그러나 일본차고 독일차고 간에 그저 눈팅하며 카더라를 주어 듣는 필자 같은 사람에게나 이런 비교가 흥미로울 뿐, 사는 사람은 그냥 자기가 사고 싶은거 아무거나 사더라. 아우디 서비스가 쓰레기라고 하던, bmw 잔고장이 있다고 하든 그냥 자기 사고 싶으면 사고, 돈 있으니까 편히 고치며 탄다. 소시민들이나 돈이 없으니 유지비 걱정에 여러 사람 이야기를 주워 모으며 그렇다더라 할 뿐인거 같아 가끔 이런거 정리하다 울적하기도 하다. 그래도 언젠가 탈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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