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음식 2014.08.25. 16:00 공차 버블티 밀크티, 공차 주문 방법부터 먹는법도 색다른 메뉴 공차 버블티가 엄청 유명하길래 한 번 가봤다. 곳곳에 공차가 많이 눈에 띈다. 점심 먹고 공차에 갔는데, 버블티 가게인 줄 알았더니 정말 티 tea 차를 파는 곳이었다. 공차 메뉴도 엄청 많고, 공차 주문 방법도 특이해서 처음가는 사람 티 팍팍 내며 헤맸다. 시럽 단계를 고르라고 하고, 얼음 양도 고르라고 했다. 뭐 이리 복잡해 ㅜㅜ 공차 인테리어는 약간 중국스러운 붉은 빛이었다. 나중에 공차 홈페이지 http://www.gong-cha.co.kr/ 들어가 보니, 이거 진짜 중궈의 브랜드였다. 프리미엄 잎차를 신선하게 우려낸 차 브랜드로 대만 카오슝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CJ에서 만든 줄 알았더니 직접 만든게 아니라 들여온거였나보다. 공차 메뉴도 엄청 많았다. 하우스 스페셜 그린티, 하우스 스페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