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받아쓰기 기능 사용법, 필기 자동 입력 및 음성으로 워드 작성

아는 분에게 요즘 대학 풍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요즘 대학생들은 노트북에 필기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최근에는 타이핑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동으로 교수님 말씀을 받아적는 기능을 이용해 필기를 한다는 것이다. 고놈들 참 똑똑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분은 노트북의 받아쓰기 기능에 대해 처음 알게되신 눈치였다. 그걸 어떻게 하냐고 물어봐서 내 맥북에서 받아쓰기 기능을 활성화해서 보여주었다.


맥북 받아쓰기, 고급받아쓰기


맥북 환경설정에서 받아쓰기 및 말하기로 들어가서 활성화를 누른다. 


맥북 받아쓰기, 고급받아쓰기


맥북 받아쓰기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먼저 파일 다운로드를 한다. 661mb를 다운받아야 하니 테더링 상태에서는 받지 않는 것이 좋다. 


맥북 받아쓰기, 고급받아쓰기


고급 받아쓰기 설치에 2~3분 정도 걸린다. 


맥북 받아쓰기, 고급받아쓰기


받아쓰기 및 텍스트 말하기 세부 설정이 된다. 마이크는 내장 마이크를 이용할 것인지, 단축키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기본 설정대로 두면 fn 키를 (맥북 가장 좌측 하단에 있는 키) 두번 누르면 받아쓰기 기능이 실행된다. 받아쓰기 기능으로 필기도 가능하고, 검색도 가능하다. 


맥북 받아쓰기


네이버 검색창에 커서를 놓고 fn 키를 2번 누르고 검색어를 말하면 된다. 단 화자의 발음이 좀 좋아야 받아쓰기가 잘 된다. 그 밖에 메모장, 워드 등 거의 모든 입력창에서 받아쓰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지인의 말에 흥미를 느껴 강의나 회의에서 필기가 되는지 해 봤더니, 웅얼거리는 사람의 경우 마이크에 대고 말을 했어도 받아쓰기가 잘 되지 않았다. 발음이 또렷하고 목소리가 상당히 커야지 멀리 앉아있는 사람의 노트북 받아쓰기 기능을 통해 녹음이 되는 듯 하다. 혼자 있을 때 생각나는대로 말로 초안 잡아놓고 다듬을 때도 꽤 유용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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