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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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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놀로지 나스 수명, AS 기간과 동일?
필자도 국민 나스라 불리는 시놀로지 나스 하위 모델을 사용중이다. 언제 부터인가 영화를 볼 때 재생 중 끊김이 나타났다. 공유기의 문제인지 나스의 문제인지 정확히 진단하기 어려우나, 나스와 공유기 모두 나이를 먹어 수명이 다 된건지 걱정되었다. 먼저 나스 수명이 평균적으로 얼마나 되는지 찾아보았다. 실사용자 나스 수명 후기 커뮤니티의 실사용자 후기를 먼저 봤다. 보통 구매 시 AS 보증기간을 나스 수명으로 보고 있었다. 나스는 24시간 켜놓고 쓰기 때문이라는데, 동의할 만한 의견이다. 3년 보증이므로 3년 보고, 보수적으로 30개월 기준으로 교체하는 유저도 있다. 나스의 용도는 중요 파일 백업보다 동영상 감상, 간단한 백업 용이나 그렇다 해도 하드가 날아가면 속상하다. 보통 가정에서 사용하는 저사양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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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처음 샀을 때 기본 세팅 & 맥 자동 저장 폴더 변경
맥북 처음 샀을 때 기본 설정 방법과 자동 저장 폴더 변경 방법을 알아보자. 사실 맥북은 윈도우에 익숙해서 낯설다는 점 빼고는 대체로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설정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거창하게 맥북 처음 샀을 때 기본 설정이라 했지만 실제로는 그냥 다음 버튼만 줄창 누른 것 뿐이다. 맥북 처음 샀을 때 기본 설정 맥북 처음 샀을 때 프로그램들을 실행시키면, 안내 화면이 전부 나온다. 마치 판매 페이지처럼 깔끔한 화면에 사용법들이 안내가 된다. 당장 보기 귀찮으면 보지 않아도 상관없다. pdf로 책처럼 제공되기 때문이고, 어차피 사용법은 대충 읽어보거나 읽지 않고서 나중에 쓸 때 그 때 그 때 검색하면서 쓰게 되니 말이다. 메일에 자주 쓰는 이메일을 연동해 놓으면 편리하다. 필자의 경우 지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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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마우스 애플키보드 이름 바꾸는 법 - 맥 악세사리 이름 변경
애플 마우스나 애플 키보드를 붙이면 자동으로 이름이 생긴다. 예를 들어 '엑스진의 마우스' '엑스진의 키보드' 이런 식이다. 문제는 중고 애플 마우스나 중고 애플 키보드를 사면 이름이 전 주인의 이름으로 나와서 거슬린다는 것이다. 이제 내건데. 애플 악세사리 이름 변경 방법은 애플에서 라고 하여 안내를 해 놓았다. 매직키보드, 매직마우스 등의 이름을 바꾸는 방법은 시스템 환경 설정 - 블루투스 환경설정 - 장비 이름을 콘트롤+클릭하거나 마우스 우클릭하여 이름변경을 하라고 한다. 해보자. 굳이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가지 않아도, 상단의 상태표시줄에 있는 블루투스 아이콘을 누르면 바로 들어가진다. 상단의 블루투스 아이콘을 누르고, 블루투스 환경설정 열기를 누른다. 연결되어 있는 마우스, 키보드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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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받아쓰기 기능 사용법, 필기 자동 입력 및 음성으로 워드 작성
아는 분에게 요즘 대학 풍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요즘 대학생들은 노트북에 필기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최근에는 타이핑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자동으로 교수님 말씀을 받아적는 기능을 이용해 필기를 한다는 것이다. 고놈들 참 똑똑하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분은 노트북의 받아쓰기 기능에 대해 처음 알게되신 눈치였다. 그걸 어떻게 하냐고 물어봐서 내 맥북에서 받아쓰기 기능을 활성화해서 보여주었다. 맥북 환경설정에서 받아쓰기 및 말하기로 들어가서 활성화를 누른다. 맥북 받아쓰기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먼저 파일 다운로드를 한다. 661mb를 다운받아야 하니 테더링 상태에서는 받지 않는 것이 좋다. 고급 받아쓰기 설치에 2~3분 정도 걸린다. 받아쓰기 및 텍스트 말하기 세부 설정이 된다. 마이크는 내장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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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사양 확인 및 배터리 사이클 확인 방법
요즘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맥북 에어가 출시되며 사용자가 늘기 시작했는데, 최근 출시된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단지 골드 색상 때문에 구입한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맥북이 출시된지 오래 되었지만 나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내 책상 서랍 속에는 사놓고 거의 사용하지 않은, 악세사리용 맥북 프로가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날 동료가 골드 맥북을 들고 왔다. 그래서 언제 샀는지 그리고 사양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 보았다. 아는 사람에게 싸게 구입했는데, 사양은 모른다고 했다. 그래서 얼마나 사용하던 것인지 확인하고 구입했는지를 물어 보았다. 나처럼 사놓고 거의 사용하지 않은 맥북이라고 했다더라. 그래서 배터리 사이클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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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여러 파일 이름변경, 맥에서 파일명 일괄 변경하는 방법
맥북은 윈도우와 단축키가 많이 다르다. 윈도우에서는 shift 키로 이름 바꿀 첫번째 파일과 마지막 파일을 선택하면 일괄선택이 되고, F2를 누르면 이름 변경 창이 나왔다. 맥에서는 이름을 바꿀 때 그냥 엔터를 치면 이름 변경이 가능하다. F2보다 엔터만 치면 파일 이름 변경 커서가 깜빡이는 것은 훨씬 편한데, 여러 파일 이름 일괄 변경은 엔터를 친다고 되는 것이 아니어서 헷갈렸다. 찾아보니 우클릭을 해서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었다. 1. 맥에서 이름을 바꿀 파일들을 선택한다. Command 키를 누른 상태에서 선택하면 된다. 더 많은 파일을 선택할거면 control +shift+ command 키를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를 통해 선택하면 된다. 이름 바꿀 파일을 다 선택했으면 마우스 오른쪽을 누른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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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압축파일 손상, 맥 압축폴더 윈도우에서 깨지는 이유 및 해결방법
별 생각없이 맥에서 자료 정리해서 보냈다가 "자료가 깨져서 왔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zip형식으로 잘 보냈는데 왜 그런지, 윈도우 컴퓨터에서 본인이 보낸 압축파일을 확인해 보니 난리도 아니었다. 압축폴더 이름에 __ 자료라고 썼는데, ㅈㅏㄹㅛ 라고 이상하게 깨져서 갔다. 압축파일 이름이 깨진 것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폴더 안에 기획안1, 기획안2, 기획안3 폴더를 넣었는데, 안에 들어있던 폴더는 오간데 없고 외계어만 가득했다. 대체 이게 뭥미? 한글로 이름이 붙은 파일은 죄다 알수 없는 뜭끏 어쩌고 하는 파일로 변형되어 있었고, 정체 불명의 폴더도 만들어져 있고, 정체불명의 DS-STORE 파일도 만들어져 있었다. MACOSX 폴더는 뭐며, 엉망진창이었다. 이 압축파일을 열어보고 상대가 얼마나 당황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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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치 맥북 골드 레티나 가격 및 스펙 자세히 뜯어보기
골드 맥북이 나온다. 맥북 에어 레티나 골드라니! 맥북 색상이 아이폰처럼 골드,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3종류의 색상으로 늘어났다. 먼저 맥북 골드를 보자. 그냥 보는 순간 지름 충동이 올만큼 예쁘다. 아이폰 골드를 애정했던 1인이다 보니, 골드 맥북은 정말 예뻤다. 12인치 맥북 색상 -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물론 취향도 많이 탄다. 필자가 12인치 맥북 골드에 꽂혀 있을 때, 옆자리 동료는 맥북 스페이스 그레이에 꽂혔다. 이미 실버 색상 맥북 프로를 갖고 있음에도 스페이스 그레이가 갖고 싶다고 한다. 이처럼 이번 12인치 맥북은 아이폰 색상처럼 다양한 맥북 색상을 제공함으로써 뽐뿌를 2배 강화 시켰다. 골드 맥북, 그레이 맥북 등의 색상만 눈길을 끄는 것은 아니다. 스펙도 꽤 근사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