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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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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피자 가격 및 자이언트 피자 크기 맛 솔직 후기

    롯데마트 피자를 처음 사봤다. 자이언트 피자 큰 것을 구입했더니 크기는 이마트 피자 코스트코 피자와 비슷한 크기였다. 롯데마트 피자 큰 사이즈 가격은 14900원이었다. 동네 롯데마트에서 주문하고 12분 정도 기다렸다. 롯데마트 자이언트 피자이다. 들고 오느라 애 먹었는데 이렇게 보니 얼마나 큰 지 티가 안 난다. 립톤 아이스티 통을 얹어 보았다. 헉. 개깜쯱. 립톤 아이스티 복숭아맛 통도 그렇게 깜찍한 사이즈는 아닌데 롯데마트 피자 위에 얹으니 무척 앙증맞아 보인다. 이번엔 콘푸라이트 600g 짜리 상자를 얹었다. 요즘 나오는 작은거 아니다. 세일해서 3900원에 팔고 있는 포스트 콘프라이트 큰 상자이다. A4 용지보다 조금 더 큰 것 말이다. 그래도 포스트 콘푸라이트 상자 약 3배 정도 된다. 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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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신내 우동, 모밀 맛집 삿뽀로의 솥비빔밥 맛은?

    연신내역 근처에 삿뽀로라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삿뽀로는 테이블도 10개 미만으로 작은 가게이고, 인테리어라고 말할 수 있는 정도로 꾸며 놓은 집도 아닙니다. 하지만 삿뽀로는 연신내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것도 아니고, 음식점이 밀집되어 있는 위치도 아닌데 장사가 잘 됩니다. 주변에는 옷가게와 모텔들이 있긴 하지만 연신내역 부근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적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데 항상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10~20대 손님도 보이긴 하지만 주로 30대 이상의 손님들이 많고,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찾습니다. 삿뽀로 메뉴는 벽에 붙어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도 작은 크기의 메뉴판 겸 네프킨 박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삿뽀로는 우동, 초밥, 모밀 전문점으로 주로 우동, 초밥, 모밀 메뉴를 팝니다. 콩국수, 냉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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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구스 밥버거 메뉴 및 가격, 직장인 점심 메뉴 추천

    봉구스 밥버거 가격 메뉴를 알고 나니 완전 신세경이었다. 이걸 나만 아직 몰랐단 말인가. 우연히 회사 동료가 아침 먹으라면서 동네에서 봉구스 밥버거를 사들고 왔다. 생김새는 이렇다. 쿠킹호일 뭉친 주먹밥 같이 생긴 위에 봉구스 밥버거 스티커가 하나 붙어 있다. 숟가락도 준다. 숟가락은 뭐지? 봉구스 밥버거 치즈버거 속에는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 김치, 치즈가 들어 있고, 밥은 김가루와 양념이 들어 있었다. 밥 양도 어마어마하고 밥도 괜찮았다. 물어보니 봉구스 밥버거 가격은 1500원 2000원이라고 한다. 대박. 아침 점심 메뉴로 최고다 싶었다. 다만 봉구스 밥버거 영업시간이 지점마다 달라서 운좋게 동네 봉구스 밥버거 영업시간이 8시 부터면 아침으로도 먹을 수 있는데 10시부터 시작하는 곳은 아침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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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음식종류, 추석 전통놀이 종류 알아보고 추석연휴 즐기기

    가을은 천고마비라해서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계절이다. 하지만 가을은 말이 아닌 사람도 살찌는 계절이다. 바로 추석이 있기 때문이다. 추석음식종류 보면 기름지고 살찌는 음식들이 대부분이라 하겠다. 그래도 연중 대표 명절이기 때문에 추석만큼은 즐겨주는 것이 인지상정이라 하겠음. 전통 추석음식종류도 알아보고 추석전통놀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고 어른들에게 배우고 조카들에게 알려주는 훈훈한 시간을 보내어 추석연휴 즐기기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은거임. 추석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은 아닌거임. 추석은 농경사회에서 1년중 이룬 농사를 거두어들이는 시기다. 성공적인 농사가 되었음을 감사하는 뜻에서 축제를 벌이는 거다. 외국에는 땡스기빙데이(Thanks giving day)라고 해서 추석과 같은 행사를 한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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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소 과자 과대 포장 vs 1000원짜리 수입과자

    질소 과자 과대 포장 기술이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질소 과자 질소 과자 하는데, 가격은 점점 오른다. 우리나라 과자 포장 뜯으면 기가 찰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봉구스 밥버거 하나에 1500원인데, 과자 가격은 1500원 이하는 거의 없다는 것도 함정이다. 이거 몸에 좋은 것도 아니고, 양도 적고, 비싸고, 어찌해야 되나. 이제 간식이 밥보다 비싼 지경이라니 ㄷㄷㄷ 스낵 종류 질소 과자는 정말 열면 어이없다. 밑에 칩 몇 개 깔려있는거 집어 먹으면 금방 땡이다. 가끔 천원짜리를 파는데 양이 정말 ㅋㅋㅋㅋㅋㅋ 제품파손 방지용 완충제 ㅋㅋㅋㅋㅋ 반절이 더 있어야 할 자리에 왠 마분지란 말인가. 그럴거면 박스를 작게 만들던가. 찰떡파이는 간식이지만 몇 개 집어 먹으면 출출할 때 든든해서 좋아했는데,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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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차 버블티 밀크티, 공차 주문 방법부터 먹는법도 색다른 메뉴

    공차 버블티가 엄청 유명하길래 한 번 가봤다. 곳곳에 공차가 많이 눈에 띈다. 점심 먹고 공차에 갔는데, 버블티 가게인 줄 알았더니 정말 티 tea 차를 파는 곳이었다. 공차 메뉴도 엄청 많고, 공차 주문 방법도 특이해서 처음가는 사람 티 팍팍 내며 헤맸다. 시럽 단계를 고르라고 하고, 얼음 양도 고르라고 했다. 뭐 이리 복잡해 ㅜㅜ 공차 인테리어는 약간 중국스러운 붉은 빛이었다. 나중에 공차 홈페이지 http://www.gong-cha.co.kr/ 들어가 보니, 이거 진짜 중궈의 브랜드였다. 프리미엄 잎차를 신선하게 우려낸 차 브랜드로 대만 카오슝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한다. CJ에서 만든 줄 알았더니 직접 만든게 아니라 들여온거였나보다. 공차 메뉴도 엄청 많았다. 하우스 스페셜 그린티, 하우스 스페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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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슐리 돌잔치 메뉴 및 가격, 에슐리는 단체 손님 할인도 없는 건가요?

    어제 점심 먹으러 애슐리에 갔습니다. 직장인의 지갑으로는 비싼 패밀리 레스토랑에 자주 갈 수 없지만, 영양 보충을 위해 런치 셀러드바 정도만 가끔씩 가고 있습니다. 애슐리 런치 셀러드바를 이용하면 피자, 파스타, 비빕밥, 우동 등 맛있는 것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나 저는 이런 것들은 거의 먹지 않고 야채와 과일만 잔뜩 먹고 옵니다. 가끔 갈 수 있는 형편이라 평소에 먹기 힘든 것들만 골라 먹고 옵니다. 들어갈 땐 안 보였었는데, 애슐리에서 런치 세트를 먹고 나오는 길에 커다란 배너를 하나 보았습니다. 커다란 배너에는 "우리 아이의 첫 생일을 애슐리에서..."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애슐리에서 홍보하고 싶은 것들이 배너 가득 적혀 있었지만 이보다는 애슐리에서 하는 돌잔치를 몇 번 가보았기에 애슐리 돌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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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여행 신기한 먹거리 미즈신겐모찌 맛 - 물방울떡 만드는 법

    일본 여행 방사능 때문에 많이 꺼리고 있지만, 여전히 여행 경비 대비 좋은 여행지로 일본 여행이 꼽힌다. 이미 자녀 다 출산한 사람들은 그냥 가는 것 같기도 하다. 일본여행 매니아들은 일본의 다양한 먹거리를 그리워한다. 일본 여행에서 먹어볼 신기한 먹거리 미즈신겐모찌가 있다. 물방울떡이다. 투명한 수정구슬 같이 생겼다. 마치 큼직한 물방울 하나가 툭 떨어진 것 같아 보인다. 바닥까지 훤히 비쳐지는 투명함이 놀랍다. 봐도 봐도 놀랍다. 이거 정말 먹어도 되나. 몽글 몽글 톡 터질 것 같은 수정구슬 디저트 미즈신겐모찌다. 미즈신겐모찌라는 이름 자체가 물방울떡이다. 위에 미수가루가 살짝 묻었는데 밑을 보면 영롱 투명하다. 일본에서 미즈신겐모찌 가격은 300엔 정도라고 한다. 가루 녹차와 함께 다식으로 먹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