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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처음 샀을 때 기본 세팅 & 맥 자동 저장 폴더 변경

· 댓글개 · 엑스진

맥북 처음 샀을 때 기본 설정 방법과 자동 저장 폴더 변경 방법을 알아보자. 사실 맥북은 윈도우에 익숙해서 낯설다는 점 빼고는 대체로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쉽게 설정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거창하게 맥북 처음 샀을 때 기본 설정이라 했지만 실제로는 그냥 다음 버튼만 줄창 누른 것 뿐이다. 



맥북 처음 샀을 때 기본 설정 

맥북 처음 샀을때


맥북 처음 샀을 때 프로그램들을 실행시키면, 안내 화면이 전부 나온다. 마치 판매 페이지처럼 깔끔한 화면에 사용법들이 안내가 된다. 


맥북 처음 샀을때


당장 보기 귀찮으면 보지 않아도 상관없다. pdf로 책처럼 제공되기 때문이고, 어차피 사용법은 대충 읽어보거나 읽지 않고서 나중에 쓸 때 그 때 그 때 검색하면서 쓰게 되니 말이다.


맥북 처음 샀을때


메일에 자주 쓰는 이메일을 연동해 놓으면 편리하다. 필자의 경우 지메일 계정을 연동해 사용하고 있다. 지메일 계정을 연동하면 주소록, 캘린더 관리도 맥에서 할 수 있다.


맥북 처음 샀을때


사실상 아이폰에서 설정하는 것이나 맥북에서 설정하는 것이나 무척 똑같다. 아이폰, 아이패드를 사용해 본 적이 없다면 낯설 수 있으나 아이폰 또는 아이패드를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맥북이 컴퓨터처럼 느껴지지 않고 너무나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맥북 처음 샀을때


요즘은 맥북 구입시 imovie, 맥 오피스 프로그램이 기본 제공된다. 뭐 기본 제공이라 말하고 가격에 다 포함이 되어 있다고 봐야겠지만. 그래서 페이퍼스, 넘버스, 키노트도 들어 있다. 

페이퍼스 (워드 같은거. 근데 워드보다 훨씬 예쁘기는 하다),

키노트 (파워포인트, 역시 파워포인트보다 훨씬 예쁘다), 

넘버스 (엑셀인데, 이건 엑셀에 비해 많이 구리다)

맥용 오피스 프로그램 3총사의 특징은 ms 오피스에 비해 훨씬 예쁘고 깔끔하다. 대신 엑셀 작업은 엑셀이 갑이라고 느꼈다. 이런 기본 설치 프로그램들도 처음에 실행하면 위와 같이 사용법 안내 화면이 서너장씩 나온다. 그냥 읽어본 뒤, 대충 눌러보면서 쓰면 사용법 익히기 어렵지 않다. 물론 세부적으로 쓸 때는 단축키가 다 다르고, 버튼 배치도 다르고, 용어도 다르기 때문에 쓰다가 "어 근데 이 기능은 어디있지?" 라면서 검색해야 되는 경우는 종종 있었다. 



맥북 저장위치 변경, 맥 자동 저장 폴더 변경 방법

아이패드나 아이폰처럼 쉽고 친숙한 것과 달리, 맥북에서 자동 저장 폴더 하나 바꾸는 것은 꽤나 복잡했다. 터미널에 들어가서 직접 명령어를 입력해야 한다. 


맥북 저장위치, 맥북 저장 폴더


런치패드 - 기타 - 터미널로 들어가서 저장위치를 바꿀 수 있다. 


맥북 저장위치, 맥북 저장 폴더


런치패드 터미널로 들어가서 보면 ~ 어디 $ 이런 식으로 나온다. 여기에 바꾸고 싶은 폴더 위치를 넣으면 된다. 윈도우 노트북에서는 저장위치를 바꿀 때 터미널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그냥 저장위치에서 폴더찾기를 하면 쉬운데, 이 부분은 다른 사용법에 비해 난이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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