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디자인 색상 크기 정리, 가격 및 국내출시일 정보는?!

애플워치가 아이폰6와 함께 공개되었음. 아마 애플워치가 출시될 타이밍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었을꺼다. 디자인의 애플이기 때문에 애플워치 디자인에 큰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키노트를 통해서 받은 애플워치의 첫인상은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애플빠라고 하더라도 헉 이걸 좋다고 우겨야되는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망설였을꺼다. 많은 사람들이 모토 360이나 LG G워치 R의 디장인에 후한점수를 주었다. 하지만 애플워치 디자인은 보면 볼수록 괜찮은 느낌이기도 하다.

이번에 나온 애플워치 디자인은 3가지 종류로 나왔다. 애플워치/ 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에디션 이렇게 말이다. 가장 무난한 스타일이 그냥 애플워치다.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고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래스로 되어있다. 애플이 스포츠 목적의 애플워치 스포츠를 내놓을 줄 몰랐다. 산화 피막 알루미늄을 재질로 사용해서 땀에 부시되지 않도록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이건 뭐 예물시계도 아니고 18k 골드를 사용한 애플워치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건 딱봐도 크리스마스 선물로 봐야할꺼다.

애플워치 디자인은 3종류로 나왔으며 애플워치 색상은 각 에디션별로 2가지로 나누어진다. 애플워치는 스테인이스 스틸/ 스페이스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그리고 애플워치 스포트의 경우 실버 알루미늄/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으로 나왔다. 마지막으로 애플워치 에디션은 18k 골드/ 18k 로즈골드 에디션으로 나왔다.

애플이 딱히 색상을 성별에 맞춰서 구분했다고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18k 로즈골드 아이워치 색상은 딱 여성을 위한 색상이라고 생각된다.

애플 아이워치 크기도 두가지로 나누어진다. 38mm와 42mm로 나누어진다. 38mm를 여성용 아이워치, 42mm를 남성용 아이워치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시계 크기의 호불호가 다르고 가격에 따라 구입여부가 달라질 수 있으니 꼭 크기를 성별에 따라 나눌 필요는 없을 듯하다. 남성이 가격때문에 혹은 무게 때문에 38mm를 선택할수있는거임.

애플제품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이유가 막강한 악세사리다. 어쩌면 폰케이스보다 더 다양하게 나올수있는것이 시계줄 악세사리다. 애플워치 시계줄은 서드파티가 만들기 나름이다. 기본적으로 선택가능한 애플워치 시계줄은 링크 블레이슬릿, 스포츠밴드, 가죽 루프, 클래식 버클, 모던 버클, 밀레니즈 루프가 있다. 악세사리 회사에서 더 다양한 애플워치 시계줄이 나오면 뭐 손목줄 자랑으로 이어질 것임.

애플워치 가격은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350 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 출시하면 38만원 정도는 하겠다는거다. 애플워치 디자인 종류, 크기에 따라서도 가격은 달라지기 때문에 최대 $550 달러까지는 나올 것이라 생각된다. 42mm에 18k 애플워치 에디션 말이다. 애플워치 국내출시일은 당장에 나올기 힘들것으로 보임. 아이폰6 2차 출시국에서도 밀려났기 때문에 10월 중순이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