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복지 좋은 회사 甲으로 알려진 곳 중 하나는 제니퍼소프트이다. 리더의 조건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표가 출연하면서 제니퍼소프트의 엄청난(!) 사원복지가 알려졌다. 우선 제니퍼소프트는 하드웨어가 좋다. 파주 해이리 예술가 마을에 위치하고 있고, 회사가 카페같이 생겼으며 회사에 수영장도 있다.
제니퍼소프트 하드웨어 뿐 아니라 사원복지 혜택은 더 좋다.
제니퍼소프트 사원복지
1. 4대보험, 퇴직연금은 기본!
2. 매 자녀 출산시 1,000만원 지급 및 육아휴직 1년 보장
3. 입사 5년차에 가족 해외여행 제공
4. 입사 10년차에 유급 휴가 2회 제공
5. 연간 정기휴가 20일 제공. 2년마다 1일씩 추가(최대 28일)
6. 회사일과 관련된 통신,교통,식비 전액 지원
7. 업무관련 서적 구입비 지원
8. 차량유류비 전액지원
9. 종합건강검진(본인, 배우자(1회/2년), 친부모(1회/1년))지원
10 전세자금/차량구매 대출 지원(2000만원씩)
11. 자산소수자 우선 월세 주거비 50%지원
12. 출퇴근 자유(출근하기 싫으면 사전에 메일로 보내면 해결!)
13. 자녀 또는 가족 동반 출근가능
14. 수영장,스파,카페,레스토랑 제공(모두 무료이용/수영시간은 근무시간에 포함됨)
15. 자녀에게 원어민강사 수업 무료 제공
이 회사 대표의 마인드는 좀 놀면 안되냐는 것이라고 한다.
인간이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가장 열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전제 조건은 자율성이라 생각하신다고 한다. 그래서 정말로 회사 분위기가 꽤 자유로운 것으로 비춰진다.
제니퍼소프트에서 하지 말아야 할 33가지
가뜩이나 제니퍼소프트가 핫한 가운데 제니퍼소프트 블로그(http://blog.naver.com/javaservice7/20197432298)에 제니퍼 소프트에서 하지 말아야 할 33가지가 올라오면서 온라인이 한번 더 뒤집어졌다. 직장인들의 애환이 사라진 꿈의 직장같이 보였기 때문이다.
재니퍼소프트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는 퇴근할 때 눈치보지 말라는 것, 집에서 전화오면 집 전화부터 받으라는 것, 근무시간 외에 전화하지 말라는 것, 출장 후 초콜릿 사오지 말라는 것, 식사 꼭 하라는 것, 회사를 위해 희생하지 말고 자신의 삶 부터 챙기라는 것이다. 설령 이 이야기들이 실제와는 다를지라도 이런 말을 공공연히 한다는 자체도 꽤 놀랍기는 하다. 그래서 제니퍼소프트에서 실제로 근무하고 있는 선배, 근무하고 있는 사람의 측근 들에게 실제로 제니퍼소프트 분위기는 어떤지 캐봤다. 먼저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꿀 위키에 소개된 내용이다.
꿀위키에는 회사에 대한 정보들이 상당히 가감없이 올라오는데 제니퍼소프트에 대한 내용은 정말로 좋은 내용만 있다. 그리고 실제 일하는 사람 및 측근의 평도 좋았다. 실제로 정말 괜찮다는 것이다. 한 번 입사하면 왠만해서는 그만두지 않고, 직장생활이니 기본적인 어려움은 다 있으나, 타 회사에 비하면 여러 모로 괜찮다고 한다. 다만 제니퍼소프트 입사가 쉽지 않다고 한다. 이 계통 사람들에게는 이미 꿀 회사로 널리 알려져서 제니퍼 입사 경쟁률이 대입 만만치 않다는 소문까지 있다. 제니퍼소프트 채용 정보 공식 안내를 보면 누구든 지원만 하면 받아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커트라인이 꽤 높다고 하니 빡세게 취업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제니퍼소프트 채용안내 http://www.jennifersoft.com/docs/ko/jennifersoft-job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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