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기간이다. 각 대학의 수강신청이 온라인으로 변경된지 오래인데, 온라인 수강신청은 수강신청 기간을 깜빡하거나, 당일에 빨리 접속하지 않으면 인기과목, 교양과목 수강을 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일례로 성균관대학교 수강신청 기간 및 주의사항을 알아보자.
- [생활정보/취업자격증] - 대학 등록금 카드 납부 되는 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수강신청은 GLS가 아닌 별도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http://sugang.skku.edu로 접속하여 학번, 비밀번호 (홈페이지 비밀번호와 동일함)으로 접속한다. 졸업생, 수료생의 경우 금학기 수강신청대상자가 아니라는 안내가 나오며 접속이 차단되고, 재학생만 접속 가능하다. 첫 페이지 우측에 성균관대학교 수강신청 유의사항이 나와 있다. 로그인은 수강신청 이전에도 가능하다. 학기별 수강신청제로 운영된다. 수강신청 대기순번제가 시행된다고 한다. 학생들이 하도 수강신청 안된다고 난리를 쳤고, 대학 수강신청을 사고파는 사례까지 나타나 고안된 방식인 듯 하다. 매크로 및 다중접속이 제한된다. 그 밖에 2016년도 2학기에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다.
나름대로 학생 편의를 좀 더 고려한 것 같다.
성균관대학교 수강신청 기간
온라인 수강신청은 수강신청 기간을 엄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외여행, 깜빡, 기타 사유로 수강신청을 하지 못하면 다음 학기 시간표가 개 꼬이기 때문이다. 먼저 성균관대학교 수강신청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이다. 수강신청 가능 날짜는 학년별로 다르기 때문에, 숙지해야 한다.
과거에는 4학년부터 하루 먼저 수강신청을 받았다고 한다. 졸업생들이 여유롭게 남은 학점을 채우고 졸업 전 듣고 싶던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이다. 그러나 이제는 순서가 뒤죽박죽이다. 3~4학기 (대학 2학년)인 학생들이 가장 먼저 신청할 수 있으며, 그 뒤에 5~6학기 (대학교 3학년)이 신청하고, 7학기 이상 (4학년)이 신청한 뒤 맨 마지막에 신입생, 편입생과 1~2학기 (새내기) 들이 신청하도록 되어 있다. 아마도 1~2학기 들이 신청할 무렵이면 1~2학기생들만 신청할 수 있는 과목을 빼고는 초토화 상태일 것이다. 학부생들이 이처럼 치열한 것과 달리 대학원생은 아무때나 신청을 해도 된다. 학부생들이 학기별로 신청하는 8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아무때나 신청 가능하다. 일부 대학원생들은 개강 후에 수강신청을 하는 여유를 부리기도 한다. 어차피 대학원생들은 수강인원이 넘쳐서 못 듣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일 것이다. 대신 그들은 비슷한 등록금에 한 학기에 3과목 밖에 못 듣는다.
성균관대학교 수강신청 변경 기간
2016년도 1학기의 경우, 수강신청 변경 기간이 월요일~ 금요일이라서 토요일 수업의 경우 첫 수업이 이미 수강신청 변경기간 이후라 빼박 수강해야 되는 사태가 있었다고 한다. 2016년도 2학기 수강신청 변경 기간은 전체 일주일이 포함되어 그런 사태가 없을 것 같다. 성균관대학교 수강신청 변경 기간은 9월 1일 목요일부터 9월 7일 수요일 까지라고 한다.
그 밖의 주의사항도 한 번 읽어두면 도움이 된다.
수강신청하는 대학생들에게 클릭신의 가호가 깃들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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