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생황정보 2014.09.15. 12:30 치실 사용법 및 치간칫솔 사용법 - 양치질 제대로 하는 법 나이가 먹어도 치과 가는 것은 두렵다. 한 번 가면 돈도 왕창 깨지거니와 치아를 건드리면 컨디션이 몹시 안 좋아진다. 이가 시리고 아프고 먹기도 편치가 않다. 입안에 작은 상처라도 하나 나면 못 견디게 거슬리는데 멀쩡한 아픈 치아를 건드려 놓으면 벌집 쑤셔 놓은 기분이다. 더불어 치과에 가면 꼭 듣는 말이 있다. 양치질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분홍색 치아 착색제를 발라 양치를 해보면 치아 곳곳이 뻘겋다. 대충 양치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치아 틈바구니에 치석이 생기고, 치아 틈에 충치가 자주 생긴다. 그러니 꼭! 반드시 치실을 사용하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말을 듣고 돌아오는 길에 매번 치실 하나씩을 샀으나, 전부 새것과 다름 없는 상태다. 허허허허. 쓰지를 않기 때문이다. 이번 만큼은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