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곡성 KTX 기차 시간표 및 요금

섬진강 기차마을 여행 정보를 알아보았다. (- 섬진강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레일 바이크 운행 시간 및 요금) 남은 것은 서울 곡성 기차 시간표 및 요금 정보이다. 곡성은 KTX 전라선이라 서울역이 아니라 용산역에서 출발한다. 용산 곡성 첫 기차는 6시 30분이다. 막차는 용산에서 밤 10시 45분 차가 있다.

서울에서 곡성가는 KTX는 하루 딱 2대 있다. 8시 20분과 저녁 7시 20분이다. 서울에서 곡성가는 KTX는 2시간 50분 가량 걸린다. 새마을호도 하루 2대 있다. 6시 45분, 저녁 6시 15분이다. 용산에서 곡성가는 새마을호 시간은 3시간 40분 가량 걸린다. 마지막으로 용산에서 곡성가는 무궁화 열차는 몇 대 있다. 걸리는 시간은 4시간 20분이다. 다음으로 곡성에서 용산으로 돌아오는 기차표 시간도 알아보았다.

곡성에서 용산으로 오는 차편은 첫차가 아침 7시 52분이고, 막차는 새벽 12시 10분이다. 곡성에서 서울오는 KTX는 하루 2대 있다. 아침 10시 27분과 밤 8시 42분이다. 여행객 입장에서는 밤까지 놀고 8시 42분 차를 타고 돌아오면 괜찮기는 하다. 당일치기 곡성여행도 가능한 시간표이다.

 
용산에서 곡성으로 가는 KTX 요금은 특실 50300원, 일반실 35900원이다. 새마을호 열차는 31600원이다. 4천원 추가해서 KTX 타는 편이 40분 정도 시간이 절약되어 좋은 것 같다.

 
용산에서 곡성가는 무궁화 열차 요금은 21,200원이다. 대략 곡성 당일치기 여행 비용을 계산해 보면, KTX 왕복 7만원, 기차여행 또는 레일바이크 만원, 식사 2만원 정도 하여서 10만원 정도 소요되지 않을까 싶다. 직장인의 당일치기 하루 여행으로 다녀올만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