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기차마을은 아직도 옛날 증기 기관차가 다닌다. 성인 6천원이고, 증기기관차를 타고 가까운 역에 갔다가 돌아올 수 있다고 한다.
증기 기관차 이용 요금은 왕복 6천원, 편도 4천원이라고 한다.
섬진강 기차마을 입장료는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천원이 차이가 난다. 4~10월은 성인 3천원, 11월~3월은 성인 2천원이라고 한다. 곡성군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1~3급은 입장료 무료이다.
증기기관차는 가는데 30분, 정차 30분, 오는데 30분 정도 걸려서 총 1시간 30분이 걸린다고 한다. 기차 마을에서 출발하는 것은 9시 30분부터 2시간에 한 대 씩 운행된다. 가정역에 도착해서 30분 정도 쉬었다가 다시 증기기관차를 타고 돌아오는 것이라고 한다. 그나마도 계절에 따라 11월~3월에는 11시 30분~3시 30분까지 하루 3대씩만 운영한다고 한다.
증기 기관차 요금은 성인 6천원, 소인 5500원이라고 한다. 편도는 4천원이라고 한다.
섬진강 레일바이크도 유명한데 기차길을 따라 페달을 굴러가면서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꽤 즐겁다고 한다. 섬진강 레일바이크 소요 시간은 편도 30분 정도이며, 요금은 1대에 만원이라고 한다. 1대에 4명까지 탑승 가능하다고 한다. 레일바이크 탑승 시간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고 한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섬진강변을 돌면 풍광은 최고인데 운동 안하던 사람이 페달을 구르려면 꽤 힘들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그러나 한번쯤 해볼만은 하다고 하는데 직접 안 해봐서 모르겠다.
섬진강 레일바이크가 하도 유명해서인지 기차마을 버전 미니 레일바이크도 있다고 한다. 기차마을만 가볍게 한 바퀴 도는 것이라고 한다. 한 바퀴 도는데 5~7분 정도 걸리며 요금은 4인 기준으로 5000원이라고 한다. 가볍게 기차 마을 한바퀴 둘러보는 용도로 기차마을 레일바이크를 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러나 사진을 보면 역시 섬진강 레일바이크를 타고 섬진강변을 달리는 것이 곡성까지 가는 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살릴 것 같다.
섬진강 기차마을은 기차마을이라는 이름처럼 옛 증기기관차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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