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출시예정일, 갤럭시 알파 동시 출시?!

갤럭시노트4 출시예정일 앞당겨질 수 있다는 루머가 있다. 작년까지 갤럭시노트3는 IFA 2013에서 발표했는데 이번에는 IFA 2014보다 일찍 발표해버린다는 거임. 그건 아무래도 아이폰6를 견제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어짜피 IFA는 삼성이 싫든 좋든 열리는 것이고 그전에 갤럭시노트4 언팩은 얼마든지 열수 있으니 갤럭시노트4 출시예정일 조금 일찍 앞당긴다는 거다. 그런데 이번에는 갤럭시노트4 하나만 출시하는 것이 아니고 갤럭시 알파 출시도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거임.

갤럭시 알파는 갤럭시F다. 즉 고스펙의 프리이멀 갤럭시s5 인거다. 이름이 참 왔다갔다 하지만 그리고 이유도 정확히 모르겠지만 갤럭시 알파다. 갤럭시 알파 스펙은 4.7인치에 메탈 프레임을 가졌다. 거기다가 삼성이 새롭게 발표한 cpu 64비트 엑시노스를 넣는다는거다. 이건 딱 봐도 아이폰6 4.7인치를 겨냥한거다.

지금까지 전략모델의 경우 5인치 이상의 크기를 채택했던 삼성이다. 그런데 갑자기 4.7인치 갤럭시 알파를 만단다는 것은 딱 아이폰6 경쟁모델인거다. 갤럭시s5도 5인치 크기의 스마트폰인데 갑자기 4.7인치 갤럭시 알파를 내놓을 별다른 이유가 없다. 아이폰6 5.5인치의 대항마는 갤럭시노트4다. 그러니 갤럭시노트4 출시예정일 날 갤럭시 알파도 같이 공개하는 것이 될꺼다. 삼성이 애플이 갑자기 크기를 대형화하는 것에 대한 응수로 보인다.

애플은 4인치 아이폰을 오래동안 고집해왔다. 스마트폰 해상도도 커지는 마당에 기술적 한계 때문에라도 화면을 커지는 것이 어길 수 없는 흐름이다. 소비자도 그걸 원하고 있으니 말이다. 대형화 되고 있는 스마트폰의 트렌드를 이끄는 것은 삼성이었는데 이번에 애플이 그자리를 공략하는 것이다.

갤럭시노트4 출시예정일 조금 일찍하는 이유는 아이폰6 출시예정일이 9월로 잡혀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갤럭시노트4 출시예정일은 9월이 아닌 8월 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아이폰6 기능은 iOS8에서 다 감을 잡았고 하드웨어 적 특징도 지금은 거의 파악이 끝났다는 의미일 것이다. 일찍 공개해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판단에 갤럭시노트4 출시예정일을 일찍 가져가서 판매량을 확 올려놓는 전략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4 스펙은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새롭게 선보인 엑소노스 AP덕분에 홍채인식 기능도 들어간다고 한다. 얼마전에 특허를 통해서 나온 접는 스마트폰이 될수도 있다. 접는 스마트폰은 당장 갤럭시노트4에 적용되지 않을 꺼다. 태블릿 분류로 들어가거나 새로운 카테고리로 이름이 정해질 꺼다. 갤럭시 알파 스펙은 S펜만 빠진 갤럭시노트4 처럼 될 것이다. 메탈 프레임을 사용했고, 4.7인치로 나올꺼라는거다. 실물이 공개되서 갤럭시 알파 디자인도 다 나왔다. 요즘 인터넷 광고에서 계속 애플을 자극하는 내용을 꾸미고 있는 삼성인데 이건 iOS와 안드로이드 싸움이 아닌 삼성과 애플의 싸움인거다. 좀 싸워서 소비자가 더 좋은 스마트폰 쓸 수 있게 되면 우리야 좋은 것이고 말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