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 취업전략, 취업시 토익점수 반영율은?

외국계 기업 취업하려는 취준생들, 이유는 간단하다. 수직적인 위계질서와 자유롭지 않는 업무분위기, 강압적인 야근과 소화하기 버거운 업무량을 자랑하는 국내 대기업과 비교해서 외국계 기업은 천국이기 때문임. 외국계 기업 취업하면 아주 탁트인 글로벌 마인드로 편안하고, 딱 내가 할일만 하고 정시에 퇴근하고, 나이 상관없이 편하게 서로를 대할 수 있는 것에 대한 환상 때문에 외국계 기업에 대한 취업을 고려하는 취준생들이 많다. 그럼 외국계 기업게 취업하기 위한 스펙과 토익점수는 얼마나 필요할까?

외국계 기업 취업전략 중 외국어 구사능력은 필수다. 그 중 영어는 두말할 필요도 없는거임. 그런데 한가지 함정이 있다. 아니 한가지가 아닐 수 있다. 외국계 기업 취업전략 어찌 세워야 하는지 조금 조언을 주도록 하겠음. 흔히 외국계 기업이라고 해서 토익점수가 높은 것이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토익점수는 영어의 모든 것이 아니다. 토익점수가 높다고해서 당장 외국인과 충분한 소통을 할 수 있는 실력인가? 영어 말하기만 잘한다고 해서 영어로 업무가 가능한가? 그건 아니라는거다.

토익점수는 우선 외국계 기업에서 요구하는 만큼만 있으면 된다. 외국계 기업에서 응시자의 영어실력을 판단할 때 토익점수로 하겠는가? 그건 절대 아니라는거다. 외국계 기업은 영어 이력서, 영어 자소서 즉, Resume가 필수다. 영어 이력서를 통해서 그 사람의 영어 문서 작업능력을 판가름하고 영어 실력을 보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려면 영어 이력서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취업하는데 규격화 되어 있는 영어 이력서를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아니면 인맥을 동원하여 영어 이력서를 좀 봐달라고 부탁을 하던가 해야한다.

영어 이력서를 작성하는데 힘을 쓰라고 했더니 별별 내용을 다 집어 넣는 사람들이 있다.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을 먼저 적어라 그리고 지원하는 업무능력에 해당하는 경험들을 기술하고 거기서 어떤것을 배웠는지 생각해라. 업무 능력과 전혀 관계 없는 내용을 자랑삼아서 적는 것은 탈락하기 쉬운 자소서일 뿐이다. 외국계 기업에서는 말이다.

서류가 통과하였으면 이제 더 힘든 고비가 남았다. 면접말이다. 외국계 기업 면접은 회사마다 그 스타일이 다양하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프레젠테이션 발표 능력을 공통적으로 본다. 프레젠테이션 내용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발표를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어떻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가를 보는 것이다. 여기서 영어 구사 능력이 단순한 학원에서의 교육에 의해서 진행되는지 아니면 정말 자연스러운 대화 스타일로 진행되는지 글로벌 문화에 대해서 얼마나 적응력을 가지고 있는지 판가름 나는 거다.

외국계 기업의 특성, 그러니까 글로벌 기업의 특성을 보라. 자신이 생각이 충분이 반영된 발표는 자신있고 편안하게 진행된다. 하지만 어디서 카피한 아이디어를 형식에 맞춰서만 발표를 하면 정말 재미없는 발표가 될꺼다. 아마 발표 중에서 그룹발표가 있을 수도 있다. 이때 외국계 기업이라고 해서 자유롭게 상대방의 말을 자르거나 몰아붙여도 된다고 생각하면 엄청난 오산이다. 외국계 기업의 문화라고 해서 예의, 예절이 없는 것이 아니다. 톤앤매너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건방지게 보이는 행동은 외국에서도 건방져 보이는 것은 똑같다. 외국계 기업에서 자신의 꿈을 펼치면서 정말 자유롭고 편안 분위기에서 일하고 싶으면 외국계 기업에서 찾는 인재가 먼저 되는 것이 중요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