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 해외 직구 족도 엄청나다. 해외에서 언락폰을 빠르게 공수해 오는 것이 얼리어답터의 지표같이 느껴지기도 한다. 단통법 시행으로 답답한 상황에서 국내폰을 사느니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해외직구를 해오는 편이 여러 모로 낫다는 말도 설득력있게 느껴지기도 한다. 답없는 해외 직구 갤럭시 노트4 가격보다가 아이폰6 해외 직구 가격은 얼마인지 알아봤다. 공식 애플샵 가격과 비교를 해보았다.
공식 애플샵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가격
애플 공식샵 한국 홈페이지에는 아직 아이폰6 가격, 아이폰6 플러스 가격이 없다. 공식 판매 국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미국 애플 공식샵을 보니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팔고 있다.
2년 약정 가격은 199달러, 299달러지만 약정은 우리와 관계가 없으므로 안녕.
아이폰6 골드 색상으로 16GB 무약정의 경우 649달러 (약 70만원)이다. 아이폰6 골드 64GB 가격은 749달러 (약 80만원)이다. 128GB 가격은 849달러 (약 92만원)이다. 이 정도면 우선 가격적으로 끌린다.
아이폰6 플러스 애플 공홈 가격도 보았다. 무약정 폰의 경우 아이폰6 플러스 골드 16GB 가격은 749달러 (약 80만원), 64GB는 849달러 (약 92만원), 128GB 가격은 949달러 (약 104만원)이다. 10만원씩 추가하면 아이폰6에서 아이폰6 플러스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아이폰6 아마존 직구 가격은 어떨까. 애플 공홈보다 아마존 아이폰6 해외 직구가 나을까? 우선 아마존 아이폰6 가격부터 살펴보았다.
아마존에 인터내셔널 언락폰이 없는데다가, T 모바일 실버 16GB 언락폰이라해도 애플 공식샵보다 약간 비쌌다. 웃긴 것은 중고폰은 더 비싸다는 점이었다. 그만큼 미국 내에서도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구하기가 힘든건가.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에는 가격 차이가 더 컸다. 애플 공식샵에서는 749달러 짜리가 907달러이다. ㄷㄷㄷ 어찌보면 외부에서 구입하면 더 싸고, 삼성전자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제일 비싼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이 이상하고 이게 정상인지도 모르겠다. 그냥 기다렸다가 KT나 SKT, 또는 LG 유플에서 제 가격내고 2년 약정 걸고 구입해야 되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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