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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후기 개봉기, 4.7인치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

· 댓글개 · 엑스진

10월 말이면 국내에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 합니다. 하지만 단통법이 시행되어 이통사에서 구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아니 이통사에서 아이폰6를 구입하면 오히려 손해입니다. 이통사에서 사면 아이폰6 가격은 출고가게 가깝게 제 값 다 주고 사야하고, 여기에 또 2년 약정까지 걸어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폰6를 2년 동안 사용하지 못하고 중도에 해지하게 되면 쥐꼬리 만큼 받은 보조금도 다 위약금으로 뱉어 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요금제 할인 받은 것도 다 위약금으로 뱉어 내야 합니다. 아이폰6 제 값 다 주고 사서 2년 노예 계약을 할 것이라면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하고 그냥 무약정에 위약금 없는 cj 반값 요금제에 가입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 박스입니다. 아이폰6 박스는 기존에 출시던 아이폰 박스와 다르게 생겼습니다.



박스 전면에는 양각의 아이폰 모양이 새겨져 있습니다.



박스 양 옆에는 아이폰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박스 아래 시리얼 등의 아이폰 정보가 새겨진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4.7인치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 구성품입니다. 아이폰5S 구성품과 비슷하게 이어폰, 충전기, 케이블, 설명서 등이 들어 있습니다.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 이어폰입니다.



아이폰6 충전 어댑터입니다. 아이폰5S 충전 어댑터는 길쭉한 모양이었는데, 아이폰6 충전 어댑터는 짜리몽땅한 크기로 바뀌었습니다.



아이폰6 충전 어댑터는 작은 사격형 모입니다.



라이트닝 케이블은 5S에 들어 있던 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박스 아래에 있는 작은 종이 상자에는 애플 스티커와 아이폰 정보가 담긴 쪽지가 들어 있습니다.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는 전면이 모두 블랙입니다. 옆면은 회색 테두리가 둥글게 둘려져 있습니다.



아이폰6 홈 버튼은 터치 ID가 탑재되어 있어 지문인식 기능을 수행합니다.



아이폰6 디스플레이는 갤럭시S3와 비슷하게 둥글게 마감되어 있습니다. 갤럭시S3 처럼 둥글게 솟아 오른 것은 아니고, 둥글게 깍여 있습니다.



아이폰6 디스플레이는 테두리 부분에서 둥글게 깍여 있기에 액정 보호 필름 붙이는 것이 조금 힘들 것 같아 보였습니다. 갤럭시S3 만큼 힘들지는 않겠지만 전면 디스플레이 전체에 보호 필름을 씌우는 것은 힘들 것 같아 보였습니다.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 뒷면입니다. 회색 알루미늄 바디이고, 아래와 위에 진한 회색 띠가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 부분과 애플 마크는 블랙입니다. 카메라 우측에는 듀얼 플래시가 있고, 그 사이에 작은 점이 있습니다. 이 점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이폰6 카메라는 갤럭시S 시리즈와 같은 갑툭튀 카메라입니다.



아이폰6는 카메라가 툭 튀어 나와 있어 보기도 흉하고, 바닥에 놓았을 갑툭튀 카메라 때문에 누르면 덜그럭 거립니다.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 뒷면 아래 쪽입니다. 상단과 마찬가지로 진한 회색 테두리가 반타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폰6 하단 좌측에는 이어폰 단자가 있고, 마이크로 보이는 구멍이 있습니다.



아이폰6 하단 가운데는 충전 단자가 있고, 우측에는 스피커로 보이는 5개의 구멍이 있습니다.



아이폰6 좌측면에는 볼륨/진동 버튼이 있고, 아래에 2개의 볼륨 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아이폰6 좌측면은 아이폰5S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이폰6 우측면에 버튼이 하나 생겼습니다. 아이폰6는 상단 우측에 있던 전원 버튼이 우측 상단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화면이 커진 이유 때문에 전원 버튼 위치가 바뀐 것 같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도 우측면 상단에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아이폰은 아이폰 3GS 이후 각진 형태로 바뀌었는데, 아이폰6에서 다시 둥그스름한 형태로 돌아 왔습니다. 두께가 얇아 아이폰3S만큼 둥글게 보이지는 않지만 모서리도 둥그스름하고 디스플레이와 뒷면도 둥그스름합니다.



아이폰6 스페이스 그레이 cj 반값 요금제에 가입했는데 아직 유심이 도착하지 않아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cj 반값 요금제는 요금도 싸고 위약금도 없고 다 좋은데 가입하는 곳을 찾는 것도 힘들고 가입도 참 힘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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