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워드 파일 변환 방법 2가지, MS hwpconverter 및 한글에서 저장

일반 기업체 대부분은 워드 파일을 사용하고, 관공서, 학교, 출판업계는 대부분 한글 파일을 사용한다. 워드 파일을 주로 사용하는 직장인들은 한글 파일을 쓰레기로 여기나, 한글 파일을 주로 사용하는 업계에서는 워드 파일의 불편함을 이야기한다. 필자는 한글과 워드 둘 다 자주 사용하는 가장 ㅈㄹ맞은 상황인데 일장일단이 있다. 워드의 자동 서식이나 정렬이 짜증나는 때도 있고, 특정 수식 입력, 문자표 등에 있어서는 한글이 월등히 편한 면도 있다. 문제는 대부분 워드는 디폴트로 가지고 있는데 한글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한글 파일을 워드로 변환해서 줘야 한다는 점이다.

MS Word 아래아 한글 문서 변환 도구

워드에서는 추가 기능을 지원한다. 본진이 워드인 경우에는 MS에서 지원하는 한글 변환 도구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언어 선택을 한 뒤에 hwpconverter 파일을 다운로드 한다.

위의 파일 중에 자신의 것과 맞는 것을 선택해 다운로드 받는다. 자신의 컴퓨터 사양을 잘 모르겠으면 이 글을 참고하라. (링크:

내 컴퓨터 윈도우 버전 확인 방법 & 윈도우7 32비트 64비트 확인 방법) 

그러나 필자가 사용해 본 결과, 이 컨버터의 성능은 그닥 좋지 않다. 변환이 잘 안된다. 

컨버터 설치하고 봐도 이런 식임. 이게 뭔 외계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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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프로그램이 있는 경우, 저장을 워드 파일 형식으로

한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한글 파일을 워드로 보고 싶을 때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하는 것이 가장 깔끔하다. 이 방법은 한글 뷰어 밖에 없으면 못 씀 ㅋ

한글 파일을 복사 붙여넣기 하면 워드에서 다 깨지고 난리가 나는데, 다른이름으로 저장해서 워드 문서 형식으로 저장하면 워드에서 깔끔하게 열린다. 색칠 등의 몇 가지는 없어지기도 하나, 표나 글 간격, 글자 크기 등이 깨지지 않고 그대로 옮겨지기 때문에 재편집과 작업이 쉽다. 한글도 한글이 글로벌 프로그램이 아니라, 한국 내에서도 일부에서 애용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서 인지 한글에서 워드로의 변환은 매우 쉬운 편이다. 심지어 한글 프로그램에서 워드 파일을 열어도 깨짐없이 열린다. 그러나 반대로 워드에서 한글을 쓰려고 하면 헬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