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루시는 뤽배송 감독의 영화다. 뤽배송하면 레옹, 13구역, 트랜스포터, 테이큰 등으로 유명한 감독이다. 필모그라피만 80개 이상이다. 이번 루시에는 한국배우 최민식이 출연했다능. 최민식은 최근 영화 명량에서도 큰 흥행성적을 보이고 있지 않는가? 올해는 최민식의 해라고 해도 무방하다는거임. 아무튼 뤽배송의 신작 루시는 약간은 당혹스러운 스토리지만 흥행으로 이어져 있어서 9월 한국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이 많을 것이다.
루시 줄거리는 이러하다. 루시는 어쩌다가 마피아에게 납치 당하고, 마약을 이송하는 운반책이 된다. 다름아닌 복부 수술을 통해 그걸 수송하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파 마피아 물건을 중간에서 가로채기 위해 다시 루시를 납치한다. 각종 고문을 당하는 루시 그러나 복부에 숨겨 놓은 다량의 마약밀봉이 터져서 몸에 이상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그것이 뇌를 자극하여 인간의 뇌능력을 100%까지 폭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것이다. 위에서 루시 예고편을 보면 알겠지만 가면 갈수록 막장으로 가는 것처럼 보인다능. 학습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1시간만에 한자를 쓸 수 있게 되고, 머리 색상을 바꿀 수 있는 걸로 봐서 DNA 변형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시간을 초월하여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알 수 있으며 마치 매트리스 처럼 손짓하나로 악당을 물리치는 사기캐릭이 되는거임.
루시 한글 예고편에서도 나온것처럼 사람은 뇌의 10%만 사용가능하다고 한다. 영화에서 루시가 노먼 교수를 만날 당시에 28% 정도의 뇌를 사용가능하다고 했다. 아마도 뇌 사용능력은 시간이 갈 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영화에서 처럼 사람이 뇌를 10%이상 사용하면 루시 초능력과 같은 괴력이 나오는 것일지 의문이다. 만약 아인슈타인이 20%만 사용했으면 우리의 현재 과학은 더욱 발전하지 않았겠냐는 말이다.
우리가 알기에 아인슈타인이 고작 1%만 뇌를 활용한걸로 알았는데 거짓인가 보다. 최근에는 15%만 사용했다는 말이 있고 정확인 어떤 근거에 의해서 그런 결론이 나왔는지는 알 수는 없다. 최근에 사람의 뇌파나 염력에 대한 연구와 실험은 다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사람의 능력이 어디까지 발휘 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간혹 위기의 상황에서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에 대한 후유증도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튼 스칼렛요한슨의 새로운 연기도전에 나서는 루시. 외국에서 혹성탈출과 허큘리스 보다 인기몰이를 했다고 하니 충분히 기대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 루시와 함께 스칼렛요한슨의 관능미를 뽑내는 영화 언더더스킨(under the skin)도 볼만한 영화가 되지 않을까 싶다. 스칼렛요한슨은 최근 임신으로 인해서 당분간 스크린관에서 보기 힘들 듯하다. 차후에 별도의 블랙 위도우 영화가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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