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갤럭시노트4 디자인 좀 부자연스럽고 엉성해보인다능. 아마도 테스트 견본이기 때문이 그럴꺼다. 하지만 조금 이 상태로 출시했다간 디자인에 대한 혹평을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어야 되는거다. 갤럭시노트4 디자인에서 측면은 메탈 프레임을 넣었는데 뒤면에 배터리 커버는 플라스틱이다. 사진에는 인조 가죽처럼 보이는데 갤럭시노트3와 마찬가지로 플라스틱으로 가죽 느낌을 흉내낸거라고 보는거다. 뒷면을 플라스틱으로 썼다는 것은 배터리 일체형이 아닌 배터리 교체형으로 하겠다는 의지다.
자세히 보면 뒷면 왼쪽 위에 배터리 교체를 위한 커버 탈착 홈이 파여있다. 삼성은 아마도 배터리 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하지 않는 이상 계속 배터리 교체형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5 또한 그렇했다. 그런데 갤럭시노트4 방수 지원할까 의문이 든다. 갤럭시s5는 배터리 교체형이지만 방수를 지원했다. 커버 안쪽에 고무로 방수처리를 했다. 그런데 갤럭시노트4 디자인ㅇ르 보면 방수기능은 빠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이유는 다름아닌 데이터 케이블 연결 부분이다. USB 3.0 타입의 케이블을 연결하게 되어 있는데 여기를 막는 덮게가 없다. 갤럭시s5는 여기를 커버로 막아두었다가 충전할 때나 열수 있도록 해두었는데 갤럭시노트4는 여길 막지 않았다는 것은 방수 기능을 지원하지 않겠다는 걸로 해석하는거다. 그것도 그럴것이 갤럭시노트4는 S펜이 있는데 더욱 방수처리하기 어려웠을꺼다. 그래스 방수는 빠지는 걸로 예상해야겠다.
그러고 보니 S펜도 엄청 각이져있다. 이건 손으로 잡았을때 그립감은 포기를 하라는 뜻인지 모르겠다. 메탈 프레임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각진 모양이 베가 아이언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 디자인 때문에 S펜도 각지게 만든 것이라 보는거임. 펜촉이나 버튼을 보니 그대로 와콤펜이 사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S펜에 어떤 기능이 새롭게 들어가는지는 지금 사진으로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
갤럭시노트4 심박센서는 카메라 옆으로 들어갔다. 갤럭시s5는 카메라 아래 쪽에 있었는데 옆으로 치우치니까 생김새가 좀 이상하고 부자연 스럽다. 갤럭시노트4 박스 이미지도 공개되었다.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화면에 9월 15일로 찍혀있는걸 봐서 갤럭시노트4 출시일은 9월 15일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사진으로 색상이 잘 구분이 안가는데 이번에는 나무무늬 박스를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정말 갤럭시노트4 스펙 하나는 잘 뽑을지 몰라도, 디자인은 아직 부족하지 않을까 싶다. 이제는 좀 지루한 느낌도 있다. 내년에 갤럭시s6 디자인은 또 어찌 나올런지 모르겠다. 접었다가 펴지 않는이상 디자인에 혁신을 기대하는 것은 조금 무리가 될런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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