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4색 잉크를 아주 저렴하게 파는 것이 있는데 벌크 잉크는 양이 정말 쥐오줌만큼 조금 들었다. 원래는 프린터 구입 시 테스트 용으로 주는 것인데 파는 사람들이 빼돌려서 별도로 파는 듯 하다. 정말 조금 쓸 사람이라면 모를까 벌크 잉크는 언뜻 싸보이지만 양이 워낙 적어서 전혀 싸지 않다는 점도 참고하시라.
hp 922xl 검은색 대용량 잉크, 빨강, 파랑 일반 잉크이다.
우선 옆면을 비교해보면 상자각에서도 두께 차이가 상당하다. ㄷㄷㄷ 거의 hp 922xl 대용량 잉크가 일반 잉크 두께의 3배이다.
옆면으로 봐도 그렇다. hp 922xl 대용량 잉크의 위엄. 이제 포장을 까서 넣어보았다.
상자각만 큰 것이 아니라 hp 922xl 대용량 잉크 실제 크기가 정말 큼직하다. 은 잉크 넣는 자리가 꽤 넓더니만 대용량 잉크 삽입을 고려해서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던 모양이다.
보이는가. 거의 옆의 컬러 잉크 3개 두께랑 검정잉크 하나 두께가 맞먹는 것이? 대용량 잉크 가격은 1.5배 정도 비싼데 크기는 약 3배 정도라서 검정 잉크 많이 쓰는 사람은 hp 922xl 대용량 잉크 구입이 훨씬 유리할 것 같다. 추천! 그런데 정품 잉크를 쓰긴 쓰지만 잉크 주문할 때마다 무한 잉크의 유혹이 온다. hp 922xl 검정 대용량 잉크 하나, hp 922xl 일반 컬러 잉크 2개 구입했는데 67,900원이다. 된장. 프린터 잉크 가격 왜 이리 비싼것인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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