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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MC184KH/A 중고거래 후기

· 댓글개 · 엑스진

중고나라에서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미개봉 새제품을 구입하려 했었으나 판매 조건이 맞지 않아 거래를 하지 못했고 대신 깨끗한 중고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중고 거래로 구입한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MC184KH/A입니다.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검색해보니 새제품이 63,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중고나라에서 직거래로 35,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대박 운이 좋아 근처에서 바로 거래했습니다.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MC184KH/A의 박스 옆면에는 Wireless Keyboard라고 적혀 있습니다.



반대편에는 블루투스 버전, 호환 OS 버전 등이 적혀 있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한쪽 귀퉁이에는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MC184KH/A의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바코드 부분은 모자이크했습니다.



중고이고 새제품의 반값 정도로 구매했기에 더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습니다. 상당히 깨끗했고 기스도 없었습니다.

 


키보르를 꺼내니 아래에 설명서 같은 것도 2장 들어 있었습니다.



직거래 할 때 판매자분이 1년전쯤 구입했으나 몇 번 사용을 못했다고 했는데 진짜 새것처럼 깨끗했습니다.



자판 부분은 물론이고 아래 부분도 깨끗했습니다. 거래할 때 살펴 보았으나 이 정도로 깨끗할지는 몰랐습니다.



키보드는 책상에 놓고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실사용 기간이 길면 바닥과 닿는 부분에는 기스가 생기고, 미끄럼 방지 패드는 마모 됩니다.



제가 중고로 구입한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MC184KH/A는 사용 흔적은 있었지만, 사용감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깨끗했습니다.



전원 버튼과 배터리 삽입구 부분의 보호 스티커도 그대로 붙어 있었습니다. 다만 미사용 상태로 방치했는지 전원 버튼 부분에 약간의 녹 같은 것이 끼어 있었습니다.



배터리 삽입구 부분도 깨끗했습니다.



건전지도 들어 있었고, 전원까지 들어 왔습니다. 판매자가 1년전쯤 구입하고 몇 번 사용 못했다고 아쉬워 했는데 너무 감사했습니다. 몇 번 쓰지도 않을 것을 반값에 팔아주다니 너무 고마웠습니다.



당연히 기스가 생겨야 할 곳도 멀쩡했고 오늘은 복권을 사야 하는 날인 것 같습니다.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MC184KH/A의 애플 로고 사과 마크는 바닥면에 박혀 있습니다.



중고이고 35,000원에 구입했기에 조금 걱정했습니다. 망가진 물건이나 작동이 안되는 것을 파는 것이 아닐까 걱정했지만 멀쩡하게 잘 작동 되었습니다. 중고 거래로 좋은 물건을 싼 값에 구입하게 되니 기분이 무척 좋습니다. 이 맛에 중고 거래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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