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7 교환 환불이 되고 있는 와중에도 계속 터지고 있다. 오늘 나온 사진은 갤럭시노트7 케이스까지 태워 먹은 사진이라 더 무섭 ㄷㄷㄷㄷ
원인은 갤럭시노트7 배터리 제조사 중 동남 말고 삼성 SDI 쪽 아니냐는 카더라 썰도 있고, 원가절감 하려고 그랬다는 썰도 있고, 삼성전자 인력감축은 하고 출시 시기는 앞당겨서 그런거라는 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다. 어쩄거나 현재까지 확인된 갤럭시노트7 배터리 부분과 갤럭시노트7 교환 환불 안내에 대해 알아두자.
우선 확실한 것은 삼성 갤럭시노트7 배터리 제조사가 동남 ITM 일렉트로닉스와 삼성 SDI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예전처럼 배터리 탈착식이면 금방 자신의 배터리 제조사를 확인해서 교환 신청을 할 수 있을 터이나, 최근의 갤럭시노트7은 배터리 일체형이니 확인이 어렵다.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안전 점검을 받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는데, 문제는 서비스센터에서 정상 판정 받은 갤럭시노트7도 폭발, 발화 했다는 것이다.
대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답답해지는데, 삼성 홈페이지에 갤럭시노트7 관련 안내문이 올라와 있다.
갤럭시노트7 구입 시기와 상관없이 신제품으로 교환해 준다고 한다. 그리고 노트7 신제품 교품 전까지느 사용을 중지하라고 안내되어 있다. 대신 삼성에서 9월 18일까지 갤럭시노트7 대신 대여폰을 제공해준다고 한다. 그러나 9월 19일부터 갤럭시노트7 교환 환불이 시작되었으나, 서비스센터에 갤럭시노트7 수급이 부족해서 난리인 듯 하다.
어떤 곳은 달랑 4대 들어와 있어서 대부분이 헛걸음을 한 곳도 있고, 온라인 구매자 중에 갤럭시노트7 등록이 안 되어 있는 경우, 등록 때문에 교환도 환불도 안 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폭발만 아니었으면 현존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해서 인기도 잠시 폭발했던 갤럭시노트7 이다보니 구입한 사람도 많고, 갤럭시노트7 교품 대상자도 많아서 원활하지 않은 모양이다. 갤럭시노트7 교환 환불을 받으려면 풀박스로 들고가야 하고, 가기 전에 서비스센터에 제품 재고가 있는지 확인하고 가는 편이 헛걸음하지 않는 방법이라고 한다.
계속 갤럭시노트7 폭발했다고 올라오는데, 삼성 공식 입장은 노트7을 교환 받을때까지 쓰지 말라는 것이었다. 대신 대여폰을 제공한다고 한다. 교환시 기존에 구입했던 색상으로의 맞교환만 가능하다고 한다. 사전판매 기어핏2 제공 혜택은 변함없다고 한다. 노트7 외에 다른 갤럭시 폭발 일어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 다른 제품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구 모델이 터져서 뉴스가 나오긴 했다). 갤럭시노트7 개통 취소나 환불은 14일 이내에 가능하나, 갤럭시노트7의 경우에는 9월 19일까지 환불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 이후에는 교환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19일에 갔어도 환불 못 받은 사람도 있어서 기간이 늘어날 것 같다.
'스마트폰 > 삼성갤럭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 무약정 자급제 공기계 스마트폰 구입, 너무 어렵다 (0) | 2018.11.21 |
---|---|
겔럭시노트7 홍채인식 설정 방법, 상상과 다른 현실 (0) | 2016.08.10 |
갤럭시노트5 vs 갤럭시노트7 스펙 (0) | 201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