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이빨이 튼튼하다고 해서 올바른 칫솔질도 안하고 그냥 막 되는데로 씹고 뜯고 맛보고 있다면 큰일날 일이다. 지금은 괜찮다고 치아관리법을 따르지 않고 소홀히 했다간 임플란트로 돈 수없이 깨진다. 올바른 치아관리법 왜 필요하냐고? 우선 치아는 소화의 첫 관문이다. 음식을 잘 쪼개야 되는데 그걸 못하면 위에서 부담이 온다. 밥 빨리 먹으면 위장탈이 나는 것 처럼 이빨이 음식물을 잘개 부셔줘야 위가 소화를 잘 시키는거다. 맛있는 음식 먹고나서 위가 탈나서 더부룩하면 기분 않좋다. 치아괸라법을 잘 지켜야 늙어서 소화도 편하다.
치아관리법 첫 번째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올바른 양치법. 이걸 잘 못하면 고생한다능 차인표 처럼 분노의 칫솔질하면 금방 탈난다. 올바른 양치법의 기본은 칫솔로 치아 사이에 음식물을 제거하는 것이 첫번째고 두번째가 치아의 플라그와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다. 차인표식 칫솔질은 오히려 잇몸을 상하게 한다. 치약에는 마모제가 있어서 치아와 잇몸을 손상시킨다. 그러니 부드럽게 잇몸에서 치아쪽으로 쓸듯이 칫솔질 해야한다. 요즘은 텐탈케어 시스템이라고 해서 칫솔 치약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치실, 치간칫솔, 가글을 동시에 사용한다. 이렇게 써야 상쾌하고 건강한 치아관리법이라 부를 수 있는거임
지금은 젊어서 모르겠지만 치아는 쓰면 쓸수록 마모된다. 일할때나 공부할때 이를 악물고 하는 습관이 있거나 이를 갈면 금방 치아에 탈이난다. 그리고 딱딱한 음식 예를들어서 견과류, 오징어, 쥐포, 마른 음식 혹은 안주를 많이 먹거나 질긴음식을 먹으면 이가 금방 상한다. 주의를 해야한다. 치아관리법으로 올바른 양치법 뿐만 아니라 음식까지 골라서 먹어야 한다니 참 쉽지가 않다능.
물을 많이 마시면 건강해진다고 하지 않는가? 실제로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올바른 치아괸리법에 속한다. 입안이 마르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이런 세균이 치아를 상하게 하는건 설명안해도 잘 알꺼다. 물을 자주 마시는 것으로 입안의 세균을 없애서 치아관리가 가능하다. 그렇다고 탄산을 마시는것은 좋지 않다. 그리고 탄산을 먹었으면 바로 양치하지말고 물로 충분히 탄산을 중화 시킨다음에 칫솔질 한느 것이 올바른 양치법이다.
요즘 성형 중 하나로 치아미백을 많이 할꺼다. 그런데 올바른 치아미백법을 알고 부지런해야 치아미백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다. 우선 치아미백 방법으로 틀에 치아미백제를 넣어서 치아에 끼우는 방법, 치아미백 치약을 쓰는 방법, 미백 테이핑을 하는 방법이 있다. 우선 이런 치아미백제도 화학성분이기 때문에 치아와 잇몸에 영향이 미친다. 잇몸과 치아가 건강하지 않으면 치아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치아미백 부작용이 생기는거다. 우선 잇몸질환인 치주염이 있는지 확인하고 치아를 깨끗이 하는 스켈링을 한 뒤 치아미백을 하는 것이 좋다. 치아미백은 틀에 미백제를 넣어서 하는 방법이 좋다. 미백제를 사용하면서 미백치약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미백치약은 마모제가 많이 들어있어서 치아에 않좋을 수 있다. 테이핑은 거의 효과가 없다고 한다.
치아관리법 중 중요한 것이 잇몸관리도 속한다. 잇몸없으면 이빨도 없지 않는가? 잇몸건강의 적신호는 잇몸 피다. 잇몸 피는 피곤해서 나는 것도 있고 치주염때문일 수도 있다. 틈틈히 잇몸 마사지를 해서 잇몸에 혈액순환이 잘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사랑니 뽑아야 하냐고 물을 수 있는데 큰 이상만 없으면 안뽑아도 상관없다. 나중에 임플란트 대신에 사랑니를 사용할 수도 있다. 여기까지 간단하지만 잘 안지켜지는 올바른 치아관리법 알아봤다. 건강한 치아 80세 이상까지 유지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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