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태란 혀에 생기는 하얀색 지꺼기다. 마치 눈이 온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음식 찌꺼기는 혀위에 돋아 있는 오들도들한 돌기를 통해서도 남아있으면서 세균증식이 된다. 즉 치아관리를 위한 양치하는법 말고도 혀클리너를 통한 설태제거법도 알아두어야 하는거다. 설태는 사람이면 누구나 다 있다. 정상적인 혀색깔은 핑크색인데 설태가 쌓이면 눈내린것처럼 하얗게 된다. 때론 약간 누렇게 나타나기도 하고 흡연자에 따라서는 검게 보일때도 있다.
설태는 세균이 증식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 곧 임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양치할때 칫솔로 긁어내서 청소해주면 된다. 양치를 해도 입냄새가 난다는 사람은 추가로 입냄새 없애는법인 설태 제거법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 설태는 칫솔질로 긁어낼 수 있지만 가능하면 전용 혀클리너를 이용하면 편하다. 칫솔로 설태를 긁어내면 헛구역질이 날 수도 있고 칫솔청결 유지에 더 싱경을 써야한다. 설태 제버법으로 사용되는 혀클리너는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다이소에, 홈플러스, 이마트에 가도 천원정도의 가격에 구할 수 있다.
최근에 써본 혀클리너 중에서 삼정물산에서 만든 미소랑 혀클리너가 있다. 미소랑 혀클리너의 장점이 휴대가 편하다는 거다. 칫솔치약 세트도 요즘은 휴대용으로 잘나오지만 그래도 길이가 있다. 그런데 요즘 치실이나 혀클리너는 컴팩트하게 나오기 때문에 가방이나 핸드백에 넣어두면 언제든지 혀를 정리할수 있다. 밥먹고 화장실가서 치실로 치아 정리도 하고 혀클리너로 혀도 정리하면 입냄새 걱정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위 사진처럼 손잡이 부분을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으로 잡고 혀를 살살 긁어내주면 된다. 칫솔보다 헛구역질이 덜나긴 하지만 가능하면 깊숙히부터 설태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가능한 혀에 힘을 빼고 사용해주면 제대로된 설태 제거법이라고 하겠다.
제품 패키지 안에 혀클리너 보관함이 있어서 위생적인 보관이 가능하다. 색상도 몇가지로 있어서 가족단위로 구분해서 사용하면 괜찮을 것이다. 지금까지 설태 제거에 게을렀다면 혀클리너로 설태 제거법을 익혀보라 그럼 정말 입에서 느껴지는 상쾌함이 달라질 것이다. 설태는 흡연과도 관계가 있으니 특히 흡연자는 혀클리너를 잘 활용해야한다. 가급적이면 흡연을 줄이는 것이 설태 제거법, 입냄새 없애는법의 근본해결법이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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